고령 퍼블릭 워터파크 건립 ‘순항’
고령 퍼블릭 워터파크 건립 ‘순항’
  • 추홍식
  • 승인 2017.07.25 13: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성 사업’ 경북도 심의 통과
물놀이 종합유원시설인 고령 퍼블릭 워터파크 조성사업이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행정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2019년 상반기 개장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고령군은 전망하고 있다.

퍼블릭 워터파크는 민간투자로 2016년 6월 고령군, ㈜스플래쉬워터, 경북도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유원지 시설결정을 위한 입안 제안을 시작으로 군기본계획 일부변경, 군계획시설(유원지) 결정을 위한 군계획위원회의 자문과 주민 공청회를 거쳤다.

고령군 관계자는 “인근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의 캠핑장, 기마문화 체험장, 가야국역사루트재현사업 등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와 연간 35만명의 관광객이 고령을 방문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