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역사문화클러스터
낙동강 수변휴식공간 조성
운수 광산지구 관광사업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협업
낙동강 수변휴식공간 조성
운수 광산지구 관광사업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협업
고령군은 지난 28일 대가야 박물관 강당에서 ‘고령군 문화·관광 자원개발사업 용역’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문화·관광자원개발사업 발굴 용역은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종전 대가야읍 중심 관광에서 산동지역 낙동강에 접한 4개 면까지 포함되는 새로운 시도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문화·관광 전문 정책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손잡고 추진하는 첫 사례다.
사업은 크게 대가야 역사문화클러스터 사업(대가야읍), 낙동강 (회천)문화관광권 개발사업(대가야읍, 성산면, 다산면, 개진면, 우곡면), 운수 광산지구 관광자원화사업(운수면) 등 세 개로 나눠진다. 대가야 역사문화클러스터 사업 중 우륵테마 공원조성은 야간관광 활성화, 도심디자인화, 이색탈거리 사업을 통해 고령군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할 전망이다.
낙동강 문화관광권 개발사업은 낙동강 수변공간 55km를 활용해 고령군민과 인접 대도시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운수 광산지구는 근대화, 산업화 자원유산으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자원이다. 광산이라는 자원의 특성상 개발하기 어려운 자원이기도 하다.
고령=추홍식기자
문화·관광자원개발사업 발굴 용역은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종전 대가야읍 중심 관광에서 산동지역 낙동강에 접한 4개 면까지 포함되는 새로운 시도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문화·관광 전문 정책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손잡고 추진하는 첫 사례다.
사업은 크게 대가야 역사문화클러스터 사업(대가야읍), 낙동강 (회천)문화관광권 개발사업(대가야읍, 성산면, 다산면, 개진면, 우곡면), 운수 광산지구 관광자원화사업(운수면) 등 세 개로 나눠진다. 대가야 역사문화클러스터 사업 중 우륵테마 공원조성은 야간관광 활성화, 도심디자인화, 이색탈거리 사업을 통해 고령군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할 전망이다.
낙동강 문화관광권 개발사업은 낙동강 수변공간 55km를 활용해 고령군민과 인접 대도시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운수 광산지구는 근대화, 산업화 자원유산으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자원이다. 광산이라는 자원의 특성상 개발하기 어려운 자원이기도 하다.
고령=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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