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국 역사루트 재현 사업’
공정률 80%…9월 완공 예정
지역경제 새 성장동력 창출
공정률 80%…9월 완공 예정
지역경제 새 성장동력 창출
고령군이 대가야 도읍지를 ‘가야국 역사루트재현 사업’을 통해 가야문화권을 대표하는 광역관광거점 도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3대문화권 선도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야국역사루트 재현사업’은 현재 공정률 80% 정도다.
오는 9월 말 재현사업이 완공되면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일원에 부지면적 10만2천㎡에 총사업비 537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2010년~2018년까지 9년에 걸쳐 대가야 생활촌으로 조성하고,이와 연계한 장기리 암각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함께 추진중이다.
인트로영상관을 시작으로 대가야생활촌, 건국설화공원, 공방촌, 상가라도못, 나루터, 한기촌(숙박촌), 주산성전시관, 용사체험장, 고고학 발굴체험장, 물놀이장, 수변공연장, 백두대간 탐방로 등 내부 전시 및 체험시설과 입구변의 먹거리촌, 가야숲 광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경북도 3대문화권 선도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야국역사루트 재현사업’은 현재 공정률 80% 정도다.
오는 9월 말 재현사업이 완공되면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일원에 부지면적 10만2천㎡에 총사업비 537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2010년~2018년까지 9년에 걸쳐 대가야 생활촌으로 조성하고,이와 연계한 장기리 암각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함께 추진중이다.
인트로영상관을 시작으로 대가야생활촌, 건국설화공원, 공방촌, 상가라도못, 나루터, 한기촌(숙박촌), 주산성전시관, 용사체험장, 고고학 발굴체험장, 물놀이장, 수변공연장, 백두대간 탐방로 등 내부 전시 및 체험시설과 입구변의 먹거리촌, 가야숲 광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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