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일자리에 216억 투입
경로당에 태양광 장치 등 설치
경로당에 태양광 장치 등 설치
고령군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사회참여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 고령군에 따르면 급속한 고령화에 의한 노인 빈곤과 무관심 등 사회적 문제 증대의 해결을 위해 지역 여건과 연계 및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고령군에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18년 1월말 현재 전체인구의 27.4%이다.
이에따라 고령군은 노후생활의 안전을 위한 기초연금 194억원과 노인일자리사업 22억원의 소득지원사업에 총 216억원을 투입해 생활안정과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마을공동체 활동의 장이며 다기능 활용공간인 경로당 운영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태양광발전장치 설치, 책임보험(공제)비, 안전용 CCTV설치, 환경개선 및 물품비 지원,경로당 운영비 등의 지원을 위해 11억여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경로당 태양광발전장치를 25개소 보급하고 2018년부터는 등록 전체경로당에 경로당 책임보험(공제)비를 지원,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군의 노력들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군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행복한 복지서비스로 결실맺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19일 고령군에 따르면 급속한 고령화에 의한 노인 빈곤과 무관심 등 사회적 문제 증대의 해결을 위해 지역 여건과 연계 및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고령군에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18년 1월말 현재 전체인구의 27.4%이다.
이에따라 고령군은 노후생활의 안전을 위한 기초연금 194억원과 노인일자리사업 22억원의 소득지원사업에 총 216억원을 투입해 생활안정과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마을공동체 활동의 장이며 다기능 활용공간인 경로당 운영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태양광발전장치 설치, 책임보험(공제)비, 안전용 CCTV설치, 환경개선 및 물품비 지원,경로당 운영비 등의 지원을 위해 11억여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경로당 태양광발전장치를 25개소 보급하고 2018년부터는 등록 전체경로당에 경로당 책임보험(공제)비를 지원,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군의 노력들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군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행복한 복지서비스로 결실맺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