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수개발비 등 30억원 투입
수질 오염 불안·수량 부족 해소
수질 오염 불안·수량 부족 해소
고령군이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급수구역 확장 등을 추진한다.
군은 간이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 일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급수구역 확장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고령군의 상수도 보급률은 92%로 경북도 군부 중에서 최상위 보급률을 유지중이다.
반면 간이상수도를 이용 중인 마을의 경우 취수원인 지하수의 수질오염에 대한 불안과 수량부족이 심해지고 있다.
이에 지난해 덕곡면 백리, 쌍림면 신촌리·평지리·합가리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28억5천700만원을 투입, 올해 3월부터 급수를 시작했다.
대가야읍 저전리는 소규모 수도시설개량사업비 9억원, 다산면 월성리에 복권기금사업으로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비 3억5천만원을 투입해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덕곡면 본리리, 용흥리와 쌍림면 산주리,합가2리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하고 대가야읍 내상리에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비 6억원을 투입한다.
내년에는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19억5천700만원, 소규모 수도시설개량사업비 6억원, 복권기금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 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군은 간이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 일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급수구역 확장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고령군의 상수도 보급률은 92%로 경북도 군부 중에서 최상위 보급률을 유지중이다.
반면 간이상수도를 이용 중인 마을의 경우 취수원인 지하수의 수질오염에 대한 불안과 수량부족이 심해지고 있다.
이에 지난해 덕곡면 백리, 쌍림면 신촌리·평지리·합가리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28억5천700만원을 투입, 올해 3월부터 급수를 시작했다.
대가야읍 저전리는 소규모 수도시설개량사업비 9억원, 다산면 월성리에 복권기금사업으로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비 3억5천만원을 투입해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덕곡면 본리리, 용흥리와 쌍림면 산주리,합가2리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하고 대가야읍 내상리에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비 6억원을 투입한다.
내년에는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19억5천700만원, 소규모 수도시설개량사업비 6억원, 복권기금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 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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