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출 1억원 돌파
성주군에서 운영하는 수륜면 백운리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이 2016년도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우리나라 야생화의 유전자원 보존과 이용방법의 발굴, 생태계 파괴로 인한 희귀 멸종식물에 대한 증식과 복원 및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6년 6월 개원했다.
야산 탐방로 입구에 위치하며 다양한 야생화와 난대성 식물이 가야산의 절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어 꽃향기 가득한 야생화 꽃차 판매장과 더불어 사계절 내내 탐방객과 도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개원 이래 2016년 12월 현재 62만여명이 다녀가는 성주군의 관광 명소가 되었을 뿐 아니라 성주 서부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야생화 꽃차라는 건강과 힐링의 아이템으로 목련꽃차, 산국차, 달맞이꽃차 등 15여종의 다양하고 향기로운 꽃차를 개발, 판매해 관람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매출이 처음으로 1억원을 넘겼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우리나라 야생화의 유전자원 보존과 이용방법의 발굴, 생태계 파괴로 인한 희귀 멸종식물에 대한 증식과 복원 및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6년 6월 개원했다.
야산 탐방로 입구에 위치하며 다양한 야생화와 난대성 식물이 가야산의 절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어 꽃향기 가득한 야생화 꽃차 판매장과 더불어 사계절 내내 탐방객과 도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개원 이래 2016년 12월 현재 62만여명이 다녀가는 성주군의 관광 명소가 되었을 뿐 아니라 성주 서부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야생화 꽃차라는 건강과 힐링의 아이템으로 목련꽃차, 산국차, 달맞이꽃차 등 15여종의 다양하고 향기로운 꽃차를 개발, 판매해 관람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매출이 처음으로 1억원을 넘겼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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