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예산 14억 확보
군민 문예활동 확대 기대
군민 문예활동 확대 기대
성주군이 국·도비 확보의 발빠른 행보를 통해 문화예술분야 국·도비 보조사업 14억원을 확보했다.
성주생명문화축제 관련 예산 8억원 중 도비 2억원을 확보하는 등 도내 군부 1위를 차지, 군민의 문화예술활동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보조사업에는 성주생활문화센터 겨울문화여행,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창작뮤지컬 제작 및 성주생명문화축제의 대표적 행사인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 세계장태문화와의 만남, 관운장 줄다리기, 태교음악회 등이 포함됐다.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인 生-세종대왕자태실, 活-한개마을, 死-성산동고분군 등 생명문화를 모티브로 한 성주생명문화축제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생명문화 소재의 축제다.
생명존중과 탄생의 소중함을 축제로 승화시켜 성주군에서는 세계생명문화축제로의 발전을 추진 중이다.
2012년 ‘천년의 생명,태실’ 2부작, 2015년 ‘태실의 고장 성주! 생명을 말하다’등 생명문화 로드다큐를 제작 방영했다.
2015년부터는 세계장태문화와의 만남 추진을 통해 외국인 공연단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장태문화를 소개하는 등 교류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성주생명문화축제 관련 예산 8억원 중 도비 2억원을 확보하는 등 도내 군부 1위를 차지, 군민의 문화예술활동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보조사업에는 성주생활문화센터 겨울문화여행,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창작뮤지컬 제작 및 성주생명문화축제의 대표적 행사인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 세계장태문화와의 만남, 관운장 줄다리기, 태교음악회 등이 포함됐다.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인 生-세종대왕자태실, 活-한개마을, 死-성산동고분군 등 생명문화를 모티브로 한 성주생명문화축제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생명문화 소재의 축제다.
생명존중과 탄생의 소중함을 축제로 승화시켜 성주군에서는 세계생명문화축제로의 발전을 추진 중이다.
2012년 ‘천년의 생명,태실’ 2부작, 2015년 ‘태실의 고장 성주! 생명을 말하다’등 생명문화 로드다큐를 제작 방영했다.
2015년부터는 세계장태문화와의 만남 추진을 통해 외국인 공연단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장태문화를 소개하는 등 교류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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