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7일부터 순회수리
성주군이 농기계 임대사업과 수리봉사활동이 영농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43종 1천52대를 임대해 농업인들의 영농편익을 꾀했으며 올해도 농업인들이 선호하는 기종을 추가로 구입해 임대를 할 계획이다.
오지마을 찾아가는 농기계수리 봉사를 지난해 70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운기, 관리기 등 937대를 대상으로 무상 수리했다.
농기계 보관관리 요령과 간단한 정비수리 방법 등 농기계 사용 전반에 걸쳐 1천99명에 대해 교육도 가졌다.
올해도 영농철을 맞아 오는 7일부터 벽진면 용암2리 (빌미산)를 시작으로 연간 70회에 걸쳐 실시한다.
3천원 이하 부품은 무상으로 수리해 주기로 했다.
또 지역여건상 제때 수리를 하지 못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수리팀을 운영해 영농현장 기동수리로 농업인의 편한편 농기계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농기계 보관 및 점검·정비 방법, 안전사용 요령을 비롯해 도로 안전운행 등의 교육도 병행 실시해 순회수리의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군은 지난해 43종 1천52대를 임대해 농업인들의 영농편익을 꾀했으며 올해도 농업인들이 선호하는 기종을 추가로 구입해 임대를 할 계획이다.
오지마을 찾아가는 농기계수리 봉사를 지난해 70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운기, 관리기 등 937대를 대상으로 무상 수리했다.
농기계 보관관리 요령과 간단한 정비수리 방법 등 농기계 사용 전반에 걸쳐 1천99명에 대해 교육도 가졌다.
올해도 영농철을 맞아 오는 7일부터 벽진면 용암2리 (빌미산)를 시작으로 연간 70회에 걸쳐 실시한다.
3천원 이하 부품은 무상으로 수리해 주기로 했다.
또 지역여건상 제때 수리를 하지 못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수리팀을 운영해 영농현장 기동수리로 농업인의 편한편 농기계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농기계 보관 및 점검·정비 방법, 안전사용 요령을 비롯해 도로 안전운행 등의 교육도 병행 실시해 순회수리의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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