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1리 마을과 결연 행사도
이날 ㈜창성밴드와 성주읍 금산1리 마을과의 자매결연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창성밴드는 2011년 10월 5일 설립해 포장용 PP밴드와 포장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현재 연매출액이 60억에 이르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소방의 날 경북도지사 표창 수상, 별고을 장학금 기탁, 성주소방서 소화기 100대 기증 등 지역민과 함께하고 있다.
(주)창성밴드는 이날 금산1리 주민을 위해 마을회관에 대형 TV 1대를 기증했으며 금산1리는 답례품으로 참외 10박스를 업체에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창성밴드 박길헌 대표는 “지역기업이 군행정, 주민들과 상생협력하는 모범사례가 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