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평가…인센티브 1억
성주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정부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2017년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행정자치부로부터 ‘전국 1위’에 선정돼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군은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효과를 미치는 일자리 창출, SOC사업 등 집행효과가 큰 사업을 군 역점시책으로 선정, 추진해 전국 최고 집행률(86.9%)을 달성했다.
성주군은 2009년 재정 신속집행 원년부터 2017년까지 연속 9년간 중앙 및 경상북도로부터 대상 및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22회에 걸쳐 상사업비 28억원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인센티브로 받게 될 상사업비로 주민숙원사업과 각종 재해예방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군은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효과를 미치는 일자리 창출, SOC사업 등 집행효과가 큰 사업을 군 역점시책으로 선정, 추진해 전국 최고 집행률(86.9%)을 달성했다.
성주군은 2009년 재정 신속집행 원년부터 2017년까지 연속 9년간 중앙 및 경상북도로부터 대상 및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22회에 걸쳐 상사업비 28억원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인센티브로 받게 될 상사업비로 주민숙원사업과 각종 재해예방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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