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젊은 남성 소행
CCTV 영상 바탕 범인 추적
CCTV 영상 바탕 범인 추적
성주군청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성주군수와 군의회 의장 관용차가 파손된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성주군청 주차장에 있던 군수와 의장 관용차와 인근 아파트에 추차돼 있던 3대의 차량 유리창이 파손된 채 발견됐다.
차 내부에 있던 블랙박스와 일부 물품이 사라졌으며, 일부 차는 내부 조수석 서랍이 열려 있고 의자에 물품이 흩어져 있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이날 오전 3시 40분쯤 한 젊은이가 손전등을 켜고 차에 접근해 유리를 깨거나 물건을 훔치는 장면을 확보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근거로 피해 물품을 확인하고 범인을 좇고 있다.
범인은 젊은 남성으로 마스크와 모자를 늘러 쓰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7일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성주군청 주차장에 있던 군수와 의장 관용차와 인근 아파트에 추차돼 있던 3대의 차량 유리창이 파손된 채 발견됐다.
차 내부에 있던 블랙박스와 일부 물품이 사라졌으며, 일부 차는 내부 조수석 서랍이 열려 있고 의자에 물품이 흩어져 있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이날 오전 3시 40분쯤 한 젊은이가 손전등을 켜고 차에 접근해 유리를 깨거나 물건을 훔치는 장면을 확보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근거로 피해 물품을 확인하고 범인을 좇고 있다.
범인은 젊은 남성으로 마스크와 모자를 늘러 쓰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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