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어르신 소통법 등 강좌
성주군은 급격한 노령화와 핵가족화로 세대 간 소통단절에 따른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가족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24일부터 9월 15일까지 5개 읍면 5개 마을경로당을 대상으로 6회씩 총 30회 어르신 특별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의 ‘할매 할배의 날’ 전문강사를 위촉해 할매 할배의 날 제정취지와 의미, 조부모와 손자녀간 소통과 화합, 밥상머리 교육, 세대의식 및 문화이해 등으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할매 할배의 날 확산을 위해 군민홍보는 물론 가족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인성교육, 유관기관 연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족공동체 회복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경북도의 ‘할매 할배의 날’ 전문강사를 위촉해 할매 할배의 날 제정취지와 의미, 조부모와 손자녀간 소통과 화합, 밥상머리 교육, 세대의식 및 문화이해 등으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할매 할배의 날 확산을 위해 군민홍보는 물론 가족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인성교육, 유관기관 연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족공동체 회복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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