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3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참외 가축사료 개발 평가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경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와 공동으로 참외 부산물을 이용한 사료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년간의 농가 현장 실증시험을 실시, 참여한 농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시험을 완료하고 참외 부산물을 이용한 가축사료를 실용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또 “참외 저급과는 사료화해 성주참외를 명품화해 소득을 향상시키고, 축산 농가는 참외 부산물을 가축사료로 활용해 특화시켜서 참외에 이어 지역소득 2위 품목인 축산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성주군은 경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와 공동으로 참외 부산물을 이용한 사료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년간의 농가 현장 실증시험을 실시, 참여한 농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시험을 완료하고 참외 부산물을 이용한 가축사료를 실용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또 “참외 저급과는 사료화해 성주참외를 명품화해 소득을 향상시키고, 축산 농가는 참외 부산물을 가축사료로 활용해 특화시켜서 참외에 이어 지역소득 2위 품목인 축산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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