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 이수 결혼이민여성 활용
교육 이수 결혼이민여성 활용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희망하는 지역내 각 교육기관에서 지역주민 및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베트남어·중국어·일본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의 언어적 강점을 활용한 이중언어강사 일자리 창출로 경제적 자립 및 지역주민·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은 수륜초등학교, 성주지역아동센터, 성주어린이집 등 지역내 9개 기관에 전문양성교육을 이수한 결혼이민여성 강사 5명을 파견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익현 센터장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일반가정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접해 언어능력이 출중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의 언어적 강점을 활용한 이중언어강사 일자리 창출로 경제적 자립 및 지역주민·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은 수륜초등학교, 성주지역아동센터, 성주어린이집 등 지역내 9개 기관에 전문양성교육을 이수한 결혼이민여성 강사 5명을 파견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익현 센터장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일반가정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접해 언어능력이 출중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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