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오는 30일까지 지역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 대해 24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대상가구를 방문해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현황 조사는 주민등록상 독거노인 4천24명 중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어르신 3천300명과 실제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을 읍·면 이장을 통해 발굴, 조사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독거노인보호서비스는 대상 어르신에게는 물론 멀리 떨어져 사는 자녀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이라며 “자신들이 최일선에서 일하는 것을 자부심으로 여긴다며 현황조사를 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방문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주=추홍식기자
현황 조사는 주민등록상 독거노인 4천24명 중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어르신 3천300명과 실제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을 읍·면 이장을 통해 발굴, 조사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독거노인보호서비스는 대상 어르신에게는 물론 멀리 떨어져 사는 자녀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이라며 “자신들이 최일선에서 일하는 것을 자부심으로 여긴다며 현황조사를 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방문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주=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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