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식 성주군수 예비후보
경북 성주군수 선거에 출마한 전화식 전 성주 부군수가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전 예비후보는 “성주군수 선거가 아직도 특정문중이 움직인다는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성주를 관향으로 사용하는 28개의 성씨가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성씨 문화공원조성을 검토하고 명실 상부한 유림선비의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경제적으로는 잘 살고 환경적으로는 쾌적하면서 찬란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려 자부심이 넘치는 성주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성주=추홍식기자
전 예비후보는 “성주군수 선거가 아직도 특정문중이 움직인다는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성주를 관향으로 사용하는 28개의 성씨가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성씨 문화공원조성을 검토하고 명실 상부한 유림선비의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경제적으로는 잘 살고 환경적으로는 쾌적하면서 찬란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려 자부심이 넘치는 성주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성주=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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