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 분석 개선방안 모색
청도경찰서가 완벽한 치안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청도서는 20일 오후 지역 한 카페에서 청도군 지역치안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를 개최, ‘안전한 청도 건설’ 방안을 모색했다.
범죄예방협의체는 지난해 여름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의 일환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내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 분석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동시에 기관별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협의하고 논의했다.
김영환 청도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내 취약지역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여 안전한 청도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범죄예방협의체는 지난해 여름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의 일환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내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 분석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동시에 기관별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협의하고 논의했다.
김영환 청도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내 취약지역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여 안전한 청도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도=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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