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 내년도 살림규모가 총 3천558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18일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9일 ‘제244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본예산이 일반회계 3천293억원, 특별회계 265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319억원(9.8%증가) 증액된 금액이다.
선제적 예산확보 노력으로 총사업비 490억원의 마령재터널건설사업, 415억원의 청도운문터널건설사업, 595억원의 매전~건천간 국도20호 개량사업, 475억원의 청도~밀양2 국도20호 개량사업 등 대규모사업을 부처예산에 반영시켰다.
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소하천정비사업,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의 국도비보조금을 전년대비 145억원 증가한 1천234억원 확보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지난 18일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9일 ‘제244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본예산이 일반회계 3천293억원, 특별회계 265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319억원(9.8%증가) 증액된 금액이다.
선제적 예산확보 노력으로 총사업비 490억원의 마령재터널건설사업, 415억원의 청도운문터널건설사업, 595억원의 매전~건천간 국도20호 개량사업, 475억원의 청도~밀양2 국도20호 개량사업 등 대규모사업을 부처예산에 반영시켰다.
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소하천정비사업,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의 국도비보조금을 전년대비 145억원 증가한 1천234억원 확보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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