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주요 관광지 등에
내달 초부터 식재 계획
군은 연간 30여종 36만본의 초화류를 자가 생산해 지역 읍·면 및 주요 관광지에 공급하고 있다.
달성군 육묘장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약 1만㎡ 면적에 자동화 비닐하우스 12동, 노지 포장, 묘목 생산 포장을 갖추고 있다.
연간 생산 계획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특색있는 화종과 튤립, 산파첸스 등 고급 화종을 연중 생산 공급하고 있다.
올해도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9종 16만본 생산해 3월초부터 각 읍·면 주요지역 화단, 공한지, 도로변 등에 식재할 계획이다. 달성=신동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