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방범과 안전 사각시대에 놓인 노약자, 어린이 등을 보호하고 각종 범죄로부터 선지적 대응하고자 ‘달성군CCTV통합관제센터’를 올해 1일부터 시운영한다.
‘달성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산불감시, 불법 주정차 단속, 문화재 보호 등 운영 목적별로 경찰서와 각 부서에서 관리하던 CCTV를 한 곳으로 통합하여 방범 및 재난재해 예방에 공동 활용함으로써 긴급상황 발생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 대응으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달성군은 2015년 안전행정부 국비 공모사업에서 응모해 22개 지자체 중 1위로 선정돼 국·시비 50%지원 받아 2016년부터 관제센터 구축을 추진했으며 오는 5월 개소를 목표로 마지막 공정인 시운영만 남겨둔 상태이다.
달성군청사 인근(논공읍 금포리 1425-16번지)에 위치한 ‘달성군CCTV통합관제센터’는 지상 2층, 430.62㎡ 규모로 운영 중인 CCTV 1천94대를 관제하기 위해 15억6천400만원(국비 762, 시비 334, 군비 374, 교육청 94) 으로 지난 1월말 구축 완료되어 올해 3월 관제요원 모집으로 1일부터 본격적인 시운영에 들어간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달성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산불감시, 불법 주정차 단속, 문화재 보호 등 운영 목적별로 경찰서와 각 부서에서 관리하던 CCTV를 한 곳으로 통합하여 방범 및 재난재해 예방에 공동 활용함으로써 긴급상황 발생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 대응으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달성군은 2015년 안전행정부 국비 공모사업에서 응모해 22개 지자체 중 1위로 선정돼 국·시비 50%지원 받아 2016년부터 관제센터 구축을 추진했으며 오는 5월 개소를 목표로 마지막 공정인 시운영만 남겨둔 상태이다.
달성군청사 인근(논공읍 금포리 1425-16번지)에 위치한 ‘달성군CCTV통합관제센터’는 지상 2층, 430.62㎡ 규모로 운영 중인 CCTV 1천94대를 관제하기 위해 15억6천400만원(국비 762, 시비 334, 군비 374, 교육청 94) 으로 지난 1월말 구축 완료되어 올해 3월 관제요원 모집으로 1일부터 본격적인 시운영에 들어간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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