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관내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지하철역에서 물 나눠주기 행사를 펼친다.
20일부터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각 지역 봉사단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자원봉사 10개 단체가 참여해 지하철 1호선 화원역과 2호선 문양역에서 물을 공급한다. 특히 냉동 탑차를 이용해 달구벌 맑은 물(병입 수돗물)을 시원한 상태로 배송,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달구벌 맑은 물 배부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행되었으며, 지역 봉사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20일부터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각 지역 봉사단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자원봉사 10개 단체가 참여해 지하철 1호선 화원역과 2호선 문양역에서 물을 공급한다. 특히 냉동 탑차를 이용해 달구벌 맑은 물(병입 수돗물)을 시원한 상태로 배송,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달구벌 맑은 물 배부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행되었으며, 지역 봉사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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