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광 등 전국 1등 웅군 실현”
“경제·관광 등 전국 1등 웅군 실현”
  • 신동술
  • 승인 2017.07.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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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달성군수
테크노폴리스 내년 말 준공
비슬산 등 휴양관광지 등극
화원~옥포 국도5호선 완료

김문오 달성군수은 민선6기 슬로건을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로 정하고 미래 100년을 활짝 열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으며 땀과 열정을 쏟아온 지 3년을 맞았다.

24만 군민들의 꿈과 열정을 한곳으로 모아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경제, 복지, 교육, 문화, 관광, 환경, 기반시설 등 군정 전분야에 걸쳐 최고의 눈부신 발전과 성과를 이루고 있다. 전국 82개 군 중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1등 군으로 도약했다.

◇활력있는 창조 경제

달성군은 대구 경제의 7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그 중심이다.

현풍면, 유가면 일원 720만㎡ 면적부지에 연구와 산업, 주거, 교육, 문화 레저 기능이 조화된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를 목표로 조성 중인 대구테크노폴리스 단지는 지난해 12월 3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018년 12월 전체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연구시설 8개소, 산업시설 98개소 등 총 106개 기관이 이미 입주하여 활발히 가동 중이다. 완공 시에는 고용창출 효과 8만4천명, 경제 파급효과 3조5천억원으로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축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총사업비 3천137억원을 투입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16일 착공한 국가물산업 클러스터는 물산업 지원시설, Test-Bed, 공업용정수장, 물산업 관련기관 및 공공기관, 롯데케미칼 등 16개 유망 물기업 유치로 달성만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 품격있는 문화·관광

사문진 나루터 역사공원은 전통 주막촌 3동의 복원 주막카페 운영, 낙동강 최초 유람선인 달성호 취항과 쾌속정 운항, 유람선의 강정보 확대 운항, 오리전기차 운행으로 휴양 관광지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는 비슬산 대견사 입구까지 운행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효도관광’을 개척한 선두사례다, 비슬산 숲속오토캠핑장, 구지 오토캠핑장을 개장하고, 낙동강 레포츠 밸리의 수상레저와 오토캠핑장도 지난 4월 개장을 했다. 오는 10월 1일 개관하는 비슬산 유스호스텔,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유가면 용리 산17-6번지 일원 25만800㎡가 대구시 제1호 관광지인 ‘비슬 관광지’로 지정됐다.

100대 피아노콘서트는 2017 지역대표공연예술제에 선정되어 국시비 2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어 향후 100대 피아노콘서트의 세계화를 이루어가는 기반을 마련했다,

◇안전한 도시기반

김문오군수인터뷰
김문오 달성군수

화원~옥포 간 국도5호선 확장공사를 지난해 9월에 준공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개통으로 대구도심과 10여분내에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한, 지하철 1호선 화원연장 구간이 개통되기도 했다. 총사업비 200억원으로 달성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철도1호선 설화명곡역 환승주차장 조성, 현풍상리 공영주차장 조성, 다사 문양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공공건축물 민관 복합개발 선도사업에 선정된 화원 공공복합청사 건립사업은 2018년 공사를 착공예정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도 지난 4월 1일 개소해 범죄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안전한 달성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달성군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7개 분야 지역안전지수 2년 연속 전국 1위, 지방규제개혁 평가 최우수기관(대통령 표창),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대상(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도 ‘TV조선 2016 경영대상’,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등에 선정됐다.

달성=신동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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