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의원 등 MOU
대구 달성군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산부인과의원 및 산후조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은 민.관 협력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 지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산모 정신건강관리 사업시행 등 출산장려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협약을 맺은 현풍 미즈맘 산부인과의원 및 산후조리원의 경우 관내 다자녀(3자녀 이상)가정에 분만비용 본인부담금의 20% 감액, 산후조리비용 20% 감액을, 로즈맘 산후조리원 역시 산후조리비용 20% 감액 혜택을 준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이번 협약체결은 민.관 협력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 지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산모 정신건강관리 사업시행 등 출산장려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협약을 맺은 현풍 미즈맘 산부인과의원 및 산후조리원의 경우 관내 다자녀(3자녀 이상)가정에 분만비용 본인부담금의 20% 감액, 산후조리비용 20% 감액을, 로즈맘 산후조리원 역시 산후조리비용 20% 감액 혜택을 준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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