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22일 목요일    단기 4350년 음력 5월28일(庚辰)
  • [달구벌아침] 사랑은 ‘대상’이 아니라 ‘행위’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요즘도 이렇게 안내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114번으로 전화를 걸면 전화기 너머로 아름다운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에 장난기가 발동한 사람은 “정말요?”라고..
    06-21 21:48
  • [기고] 칠 년 동안 앓았는데 앞으로 삼년을 말려야 할 약쑥을 구하는 것과..
    명심보감에 ‘배운 사람은 나락 같고 곡식 낟알 같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쑥 같고 풀 같다.’는 것을 어린 시절 학동들과 함께 외운 적이 있었다. 명심보감에는 쑥이 호(蒿)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06-21 21:48
  • [사설] 대구시 공기업대표 인사청문회 환영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공약인 공기업대표 인사청문회가 도입된다. 대구시와 대구시의회가 20일 시 산하 공사·공단 및 의료원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기정사실화 됐다. 시는 당초 법적·제도..
    06-21 20:57
  • [사설] 정부는 먼저 밥상물가부터 다잡아라
    최근 들어 식품이나 채소 등 밥상물가가 겁나게 오르고 있다. 서민의 먹거리와 직결되는 계란, 닭고기 등은 이미 몇 차례나 인상됐는데도 또 오르고 있다. 거기다가 이제는 사과, 포도 등 과일 가격도..
    06-21 20:57
  • [대구논단] 갈매기는 왜 타조 알을 품으려는가 - 꿈은 위대하다
    호주에서 관찰된 일이라고 합니다. 바닷가 하늘을 선회하던 갈매기가 사막 쪽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내려오더니 그것을 그윽하게 끌어안고는 눈을 감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갈매기가 끌어안은 것은 타조의..
    06-21 20:56
  • [미디어포커스] 하지(夏至) 풍습과 음식
    21일 하지를 맞아 하지와 관련된 풍습과 음식물에 대해 관심이 높다. 하지는 24절기 중 10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일 년 중 낮이 가장 긴 날이다. 이에 하지를 맞아 먹는 대표 음식에도 관심이 모..
    06-21 20:56
  • [사설] 때 이른 6월 폭염 슬기롭게 대처해야
    아직 6월인데도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저께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낮 기온이 전국 최고인 37.5℃까지 치솟는 등 대구·경북 지역이 불가마를 연상케 했다. 거기다가 대기 중 오존 농..
    06-20 22:19
  • [사설] ‘원전해체연구센터’ 유치에 집중을
    원전해체사업이 주목 받고 있다. 19일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원전해체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경주 등 관련 지자체들의 원전해체센터 유치경쟁이 다시 불..
    06-20 22:19
  • [대구논단] 오는 정 가는 정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난 여성이 굵고 낮은 톤의 목소리로 “안녕하세용~~~”이라며 콧소리로 길게 인사를 하기에, 같이 콧소리를 내며 마주보고 크게 웃었다. 오는 정과 가는 정이 만나니, 초면..
    06-20 22:19
  • [미디어포커스] 전국노래자랑 송해
    노익장을 자랑하는 송해가 방송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또 방송인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후임 MC와 관련된 생각을 밝히는 등 많은 이야기 소재를 제공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
    06-20 22:18
  • [좋은시를 찾아서] 서둘지 않게
    오늘은 천천히 풀꽃들을 살펴보면서 애기똥풀 깨물어 쓴맛이나 보면서 더러는 물가에 떨어진 다래도 주워 씹으면서 좋은 친구 데불고 산에 오른다 저 바위봉우리 올라도 그만 안 올라도 그만 가는 데까지 그..
    06-20 21:17
  • [달구벌아침] 경북도 활발한 규제개혁 활동…성과로 이어지길
    ‘규제’의 사전적 의미는 규칙이나 규정에 의하여 일정한 한도를 정하거나 정한 한도를 넘지 못하게 막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규제정책은 시장의 실패를 극복하고 공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
    06-20 21:16
  • [기고] 아련한 향수, 분꽃 - <넉점 반>
    우리 아파트 화단에 한때 분꽃이 어우러지게 피던 자리가 있었다. 바로 1층 현관문을 나서면 만나는 화단이다. 이렇게 쓰는 순간 그 분꽃의 모습과 깜깜한 밤 맡았던 짙은 분꽃향내가 첫사랑의 그리움처럼..
    06-20 21:16
  • [사설] 전세보증금 압류, 가혹하지 않은가
    세금의 가혹함을 갈파한 중국 고사가 있다. 어느 날 공자가 산골 마을을 지나고 있는데 한 여인이 슬피 울고 있었다. 왜 그렇게 슬피 우는지 자초지종을 물으니 그 여인이 말하기를 엇 저녁에 호랑이가..
    06-19 21:25
  • [사설] 대가야 궁성지 지속적 발굴로 복원해야
    경북 고령군에서 대가야 시대의 궁성으로 추정되는 유물이 처음으로 발굴됐다는 반가운 보도가 나왔다. 일제강점기부터 대가야의 궁성지로 추정돼온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 일대의 주택 신축 터에 대한 정밀..
    06-19 21:24
  • [대구논단] 러셀의 칠면조
    미국인들은 그들의 최대명절인 추수감사절에 칠면조 요리를 즐겨 먹는다. 추수감사절에 사용될 칠면조 요리를 위해 원래 6kg 정도인 칠면조는 13kg 정도까지 살이 찌워지도록 사육된다고 한다. 사육되..
    06-19 21:24
  • [미디어포커스] 송중기-송혜교 열애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때아닌 열애설로 화제다. 19일 한 매체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이 중국 매체로부터 흘러나왔다”라고 보도해 대중적 관심을 모았다...
    06-19 21:23
  • [좋은시를 찾아서]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언제나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일이 어려서 기쁘리 살아가면서, 언제나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오늘이 지루하지 않아서 기쁘리 살아가면서, 언제나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늙어 가..
    06-19 20:56
  • [달구벌아침] 트라우마센터를 말하다
    트라우마는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에 대한 ‘외상적 기억’으로 타인에 대한 불신과 침묵, 무력감, 수치심과 굴욕감, 격분과 같은 심리적 현상과 PTST(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우울장애, 알코올이나..
    06-19 20:56
  • [기고] 토론의 시대를 이끄는 “원탁의 기사 퍼실리테이터!”
    소수의 의견도 존중되는 토론의 문화가 대구에 자리 잡아 이 모습을 전달해 본다. “2017년 6월 14일 대구시민원탁회의” 화려한 샹들리 아래 우아하게 비춰지는 하얀 식탁보를 감싼 원탁에 11명의..
    06-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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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