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14일 목요일    단기 4350년 음력 10월27일(乙亥)
  • <서영옥이 만난 작가> 홍창진의 ‘서정(抒情)’
    작가 홍창진을 인터뷰한 것은 6년 전 여름이다. 그의 작업실에 두 번째 걸음을 한 것은 겨울이 잦아들던 며칠 전이다. 동구 신암동에 자리한 작업실 한켠엔 시린 삶의 온도를 높여줄 연탄이 차곡했다...
    11-15 22:18
  • FROZON
    얼음과 꽃, 개별적으로 본다면 누구나 한 번 쯤 렌즈에 담아봄직한 소재들이다. 자연미를 대표하는 꽃에 인위적으로 물의 온도를 영하까지 내리는 과정을 거쳐 우연이 자연과 결합하는 순간을 포착해 낸다...
    10-16 21:29
  • 바람이 머문 시간 - CUBA
    올해 2월 서양 자본주의 문화가 침입하기전의 쿠바가 보고 싶어서 쿠바의 수도 아바나와 중부 지방도시 바라데로, 산타클라라, 뜨리니닷 등의 도시를 남편과 둘이서 여행을 하였다. 일부 예외는 있지만 쿠..
    10-09 21:50
  • 평사리 부부송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곳 노랗게 황금색으로 익어가는 가을 들판… 그곳이 바로 평사리 악양 들판이다 그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평사리 부부송… 오늘도 마주보며 평사리 부부송은 인간에게 영원함을 일깨..
    10-02 21:08
  • 자작나무 숲에서
    문득 바다가 그리운 날은 자작나무 숲으로 가자. 바다로 향한 숲은 끝없이 이어지고 그 속을 헤매는 그림자 하나. 숲은 더욱 깊고 짙다. 늘 푸른 나무이고 싶었다. 늘 파란 하늘이고 싶었다. 늘 푸른..
    09-25 21:31
  • 루앙프라방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 도시이며 밤 10시에는 상가가 문을 닫아 조용하고 편한 곳이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까닭에 라오스의 전통양식과 프랑스풍의..
    09-18 21:30
  • 가을 나들이
    가을이 익어가는 황금 들녘에 모처럼 아이들과 가을바람을 마시며 뛰노는 두 가족을 보면서…. 가을은 풍성하고 여유로운 계절이라 하지만 왠지 올 추석은 풍성하기보다 계절의 흐름에 아쉬움이 더한 것 같다..
    09-11 22:06
  • 다시 찾은 우이도
    20여년 만에 다시 찾은 우이도. 섬 속의 사막이라 불리는 신안군 우이도 풍성사구(風成砂丘)옆의 새벽녘 운무이다. 사구 촬영을 하기 위해 찾아 갔지만 안타깝게도 사구는 출입 통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
    09-04 22:05
  • 처서 반기는 연꽃
    오늘은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다. 아직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어느새 계절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시골 들녁에는 곡식들이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고 있고, 막바지 무더위 속에서도 연꽃이..
    08-22 21:55
  • 200여년 전 제작된 피아노
    1800년대 미국 리처몬드사에서 만들어진 피아노가 부산항에 들어오게 되고, 부산항에서 나룻배로 대구 달성 화원 사문진 나루터에 도착해 목도로 동산병원까지 옮겨졌다고 한다. 이때가 1905년 5월...
    08-15 21:30
  • 청라언덕에 핀 백일홍
    태극기가 휘날리는 ‘3.1운동길’을 따라 올라가면 청라언덕에 이르고, 그곳에는 1900년대 선교사들이 살았던 서양식 벽돌집들이 있다. 역사는 세월 속에 묻혀 있고, 팔월의 뜨거운 햇빛 속에 백일홍나..
    08-08 21:49
  • “여기가 천국이네”
    초복·중복도 지나고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더위를 피하려고 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촬영:안영선 카메라:삼성 #1 장소:용추계곡
    08-01 22:12
  • 꿀 모으는 배추흰나비
    소나기가 내리는데 집에 양식이 없는지 양식을 구하러 나왔습니다. 배고프다고 우는 아이들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겠지요. 빨리 빨리 꿀을 많이 따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촬영:안영선 카메..
    07-25 21:58
  • “날 보러와요”
    달성공원의 코끼리입니다. 장마에 집 안에만 있으니 너무 심심한가 봅니다. 모처럼 구경온 사람들과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장마에 지진에 탈은 없었느냐고.
    07-18 20:55
  • 한 낮 뜨거운 ‘야구 사랑’
    무더위 속에 장마가 계속되더니 다시금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대구 두류야구장은 넓은 운동장과 원형의 스탠드가 가슴을 확 트이게 한다. 한낮의 열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사람이 야구 연습을 하고..
    07-11 21:42
  • 목 축이는 벌
    무더위가 이어지고 장맛비가 왔지만 벌들은 여전히 목이 마른가 봅니다. 수도꼭지를 빨고 있는 걸 보면…. 촬영 : 안영선. 카메라 : 삼성 #1. 장소 : 김광석거리
    07-04 20:55
  • 노인의 기도
    손은 그 사람의 일기장입니다. 썰매를 만들다가 다친 일, 열심히 살아간 일, 게으름을 피운 일 모두를 다 기록하는 일기장입니다. 오늘은 예쁜 손으로 기도를 올립니다. 나보다는 아들, 딸 잘 되게 해..
    06-27 22:09
  • 분홍빛 물든 얼굴
    대구 신천 화단에 꽃들이 피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모습을 갖추고 손님을 부릅니다. 꽃은 다 예쁘지요. 모두가 다 소중하듯.
    06-21 21:56
  • 사랑을 잠그다
    김광석 거리에 사랑이 꼭 이뤄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설치한 미술품 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이루어져 사랑과 사랑의 고리로 연결된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06-13 21:40
  • 수문장 교대식
    경상감영 풍속 재연 행사가 경상감영공연 일원에서 열렸다. 원색의 관복을 입은 수문장 교대의식은 화려하고 엄숙해 보였다. 식전 공연과 마당놀이, 체험 및 참여행사 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었다.
    06-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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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