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친구정치네트워크-친구네’ 출범
대구서 ‘친구정치네트워크-친구네’ 출범
  • 김무진
  • 승인 2015.12.20 16: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ews/photo/first/201512/img_184076_1.jpg"친구정치네트워크/news/photo/first/201512/img_184076_1.jpg"
20일 국채보상기념관 2층에서 열린 ‘친구정치네트워크-친구네’ 출범식에서 청년 회원들이 홍윤 대표로부터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친구정치네트워크 제공

취업난 등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에게 닥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코자 시민참여형 생활정치 조직을 꾸리고 본격적인 청년 정치 활동에 나선다.

대구지역 20~30대 청년으로 조직된 ‘친구정치네트워크-친구네’는 20일 국채보상기념관 2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청년들의 사회적 권리 증진 등을 위한 정치 의제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친구정치네트워크는 홍윤 정의당 중앙당 교육위원을 대표로 총 50명의 청년 회원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날 출범식에는 조명래 정의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및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수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찬승 새정연 대구시 대학생위원장 등 지역 야권 기성 정치인들이 참석,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지지 및 격려했다.

친구정치네트워크는 앞으로 소통 및 청년 네트워크 형성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민주적 역량을 강화하고 구성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정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