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25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에서 열린 제3회 수성못 페스티벌이 15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수성못 페스티벌은 수상무대를 중심으로 수상체험 존(Water Zone), 키즈 존(Kids Zone), 테마 존(Theme Zone), 아트 존(Art Zone), 푸드 존(Food Zone) 등 5개 공간으로 나눠 축제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수상 체험 존에서는 워터보드, 오리배 경주, 투명카약 경주 등 도심 속에서 보기 힘든 수상레포츠를 마련,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 수성못의 새로운 명물인 유람선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폰툰보트, 일명 파티보트가 무료로 운행돼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열기구 체험코너도 새로움을 선사했다. 열기구를 타고 수성못 전체를 내려다 보며 맑은 대구의 가을 하늘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속의 축제였던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은 들안길 삼거리~들안길 네거리 8차선 구간에서 진행됐다.
A구역에서 열린 ‘금수저를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참가 시민들은 금50돈이 걸린 금수저를 잡는 행운을 안았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이번 수성못 페스티벌은 수상무대를 중심으로 수상체험 존(Water Zone), 키즈 존(Kids Zone), 테마 존(Theme Zone), 아트 존(Art Zone), 푸드 존(Food Zone) 등 5개 공간으로 나눠 축제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수상 체험 존에서는 워터보드, 오리배 경주, 투명카약 경주 등 도심 속에서 보기 힘든 수상레포츠를 마련,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 수성못의 새로운 명물인 유람선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폰툰보트, 일명 파티보트가 무료로 운행돼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열기구 체험코너도 새로움을 선사했다. 열기구를 타고 수성못 전체를 내려다 보며 맑은 대구의 가을 하늘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속의 축제였던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은 들안길 삼거리~들안길 네거리 8차선 구간에서 진행됐다.
A구역에서 열린 ‘금수저를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참가 시민들은 금50돈이 걸린 금수저를 잡는 행운을 안았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