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재활승마지도사 과정 진행
이론·실습 등 8개월 간 교육 마무리
이론·실습 등 8개월 간 교육 마무리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교장 김윤순)는 지난 5일 오후 1시 영천 성덕대학교에서 ‘재활승마지도사 자격과정’의 교육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 교육과정은 여성일자리사관학교가 올해 초 교육과정 공모를 통해 경북의 특화된 분야와 여성일자리를 연결시킨 맞춤형 교육과정의 하나다. 수료생은 영천에 위치한 성덕대학교에서 지난 4월부터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말 산업 관련법규, 재활승마이론 및 실기, 응급안전조치 교육, 승마실습 및 현장실습 등 재활승마지도사로서의 소양교육과 해당 분야별 전문 실무훈련을 8개월간 140시간의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향후 말 산업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의 공약으로 설치된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2015년 하반기에 5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100명의 수료생중 59명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하는 등 설립 초기부터 놀라운 성과를 나타냈으며, 2016년에는 도내 여러 지역의 특화된 분야를 교육과 연결시켜 9개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향후 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경북의 여성일자리 컨트롤타워로서 더욱 다양한 여성취업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교장 김윤순)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가 되는 시대에, 여성을 위한 맞춤형 과정을 통해서 우리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 교육과정은 농어촌이 60% 이상인 경북지역의 농어촌 관광산업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앞으로도 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경북의 특성화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개발해 여성만을 위한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옥기자
이 교육과정은 여성일자리사관학교가 올해 초 교육과정 공모를 통해 경북의 특화된 분야와 여성일자리를 연결시킨 맞춤형 교육과정의 하나다. 수료생은 영천에 위치한 성덕대학교에서 지난 4월부터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말 산업 관련법규, 재활승마이론 및 실기, 응급안전조치 교육, 승마실습 및 현장실습 등 재활승마지도사로서의 소양교육과 해당 분야별 전문 실무훈련을 8개월간 140시간의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향후 말 산업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의 공약으로 설치된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2015년 하반기에 5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100명의 수료생중 59명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하는 등 설립 초기부터 놀라운 성과를 나타냈으며, 2016년에는 도내 여러 지역의 특화된 분야를 교육과 연결시켜 9개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향후 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경북의 여성일자리 컨트롤타워로서 더욱 다양한 여성취업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교장 김윤순)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가 되는 시대에, 여성을 위한 맞춤형 과정을 통해서 우리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 교육과정은 농어촌이 60% 이상인 경북지역의 농어촌 관광산업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앞으로도 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경북의 특성화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개발해 여성만을 위한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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