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합동 설계단 운영
상반기 중 513건 완료 계획
상반기 중 513건 완료 계획
포항시는 내년 주요건설사업 조기 발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기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내년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발주 및 예산 균형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동설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본청과 각 구청 기술직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황병기 건설과장의 합동설계단 운영계획과 취지 설명에 이어 합동설계단 직원 대표가 내년도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 집행을 위한 다짐을 발표하는 등 다 같이 상반기내 조기발주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포항시가 발대한 합동설계단은 3개 설계단 6개반 8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12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
특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설계적용 기준의 통일성이 확보되고 직원 상호간의 기술교류로 업무능력까지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 생산제품을 구입하고 건설장비와 인력을 이용해 지역경제 불황극복및 경기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본청 및 남·북구청 합동설계단은 조기발주를 위해 내년 1월말까지 모든 설계를 완료해 3월중 집중 발주하고, 6월 상반기내 모든 사업의 발주를 마무한다.
내년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513건 888억원으로 △본청 251건, 739억 △남구청 121건, 71억 △북구청 141건, 78억원 등이다. 포항=김기영기자
시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내년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발주 및 예산 균형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동설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본청과 각 구청 기술직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황병기 건설과장의 합동설계단 운영계획과 취지 설명에 이어 합동설계단 직원 대표가 내년도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 집행을 위한 다짐을 발표하는 등 다 같이 상반기내 조기발주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포항시가 발대한 합동설계단은 3개 설계단 6개반 8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12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
특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설계적용 기준의 통일성이 확보되고 직원 상호간의 기술교류로 업무능력까지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 생산제품을 구입하고 건설장비와 인력을 이용해 지역경제 불황극복및 경기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본청 및 남·북구청 합동설계단은 조기발주를 위해 내년 1월말까지 모든 설계를 완료해 3월중 집중 발주하고, 6월 상반기내 모든 사업의 발주를 마무한다.
내년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513건 888억원으로 △본청 251건, 739억 △남구청 121건, 71억 △북구청 141건, 78억원 등이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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