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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합

‘대구공항 이전’ 시·도민 목소리 듣는다

기사전송 2017-01-09, 2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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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범어도서관서 대토론회
현 대구공항 민항기능 존치
주민투표 실시 여부 포함
다양한 문제 원점서 논의 전망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새로운 대구를 열자’는 사람들, 하늘길 살리기 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는 시민대토론회가 오는 12일 오후 2시 범어도서관 김만용 박수년홀(지하 1층)에서 개최된다.

‘대구국제공항과 대구의 미래는?’을 주제로 한 이날 시민대토론회는 김형기 교수(경북대)를 좌장으로 윤대식 교수(영남대), 이재하 교수(경북대), 이진훈 수성구청장,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전 동구청장), 최동석 동구발전협의회장 등이 지정 토론자로 나서 현재 추진 중인 대구국제공항 및 K2 이전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시도민 참석자의 발언대를 마련해 통합신공항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낼 계획이다.

강주열 하늘길살리기 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은 “현재 진행중인 통합신공항 추진에 대해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기부대 양여 방식에 대한 문제점, 여타 국비 개발사업과의 형평성 문제, 중앙정부의 역할 및 국비 지원 문제, 통합신공항의 규모와 기능에 따른 예산 문제 등을 집고 넘어가야 한다는 각계각층의 요구가 많아 토론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구시민 다수가 원하고 있는 대구공항 민항 기능 존치 문제, 주민투표 실시 문제 등을 포함해 원점에서부터 이 문제를 접근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강위원장은 “대구의 미래생존권이 달려 있는 신공항 문제를 전문가, 지역정치권,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과 머리를 맞대고 심도있게 논의해 대구시의 추진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한편 중앙정부에 요구할 것은 분명히 요구하고,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대한 요구는 요구대로 강하게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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