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초 난타동아리, 역사 연주
대구 내서초등학교 전통 예술 동아리 ‘마구마구 난타’ 동아리 학생들의 모듬북연주는 ‘행복과 희망의 두드림’이다. 내서초등학교와 내당역사는 2016년 MOU를 맺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의논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지역주민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모둠북 연주회를 출근시간에 가지기로 결정하고 실시했다.
내서초등학교 학생들의 모듬북 연주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학교 주변의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해주는 북소리가 됐다. 지역 주민들은 각자의 일터로 바쁜 발걸음을 옮기면서도 관심어린 눈길과 따뜻한 박수로 학생들의 공연을 격려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예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지역의 주민들 앞에서 연주하는 경험을 통해 더불어 살아감을 배우는 소통과 배려의 사회적 역량을 체득하게 됐다.
내서초등학교 최순희 교장은 “학교에서 배운 재능을 다른 사람을 위해 베푸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었으며, 지역사회와 학교의 협력관계의 모범을 보여주는 우수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내서초등학교 학생들의 모듬북 연주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학교 주변의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해주는 북소리가 됐다. 지역 주민들은 각자의 일터로 바쁜 발걸음을 옮기면서도 관심어린 눈길과 따뜻한 박수로 학생들의 공연을 격려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예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지역의 주민들 앞에서 연주하는 경험을 통해 더불어 살아감을 배우는 소통과 배려의 사회적 역량을 체득하게 됐다.
내서초등학교 최순희 교장은 “학교에서 배운 재능을 다른 사람을 위해 베푸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었으며, 지역사회와 학교의 협력관계의 모범을 보여주는 우수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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