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대책 수립·시행
대구시는 시민들이 체감·공감하는 공평과세 구현 및 납세편의 제공 등의 ‘행복세정’ 적극 추진으로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올해 4대 시정 역점시책인 민생·미래산업·혁신·상생의 구체적 실천을 위한 재정적 뒷받침 차원에서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시세 2조4천701억원, 구·군세 5천382억원 등 총 3조83억원으로 정하고, 조기 목표 달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세부방안으로는 세원누락 여부를 미리 점검해 부실과세를 막고, 부동산 취득에 따른 비과세 및 감면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조사해 숨은 세원을 적극 발굴한다. 또 성실납세자와의 과세형평을 위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선 가택수색·동산압류 등의 강력한 체납액 징수를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등 경제회생을 지원한다. 특히 납세편의 제공을 위해 지방세 고지서 모바일 송달 및 간편납부 등 시민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스마트서비스 시책을 추진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시는 올해 4대 시정 역점시책인 민생·미래산업·혁신·상생의 구체적 실천을 위한 재정적 뒷받침 차원에서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시세 2조4천701억원, 구·군세 5천382억원 등 총 3조83억원으로 정하고, 조기 목표 달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세부방안으로는 세원누락 여부를 미리 점검해 부실과세를 막고, 부동산 취득에 따른 비과세 및 감면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조사해 숨은 세원을 적극 발굴한다. 또 성실납세자와의 과세형평을 위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선 가택수색·동산압류 등의 강력한 체납액 징수를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등 경제회생을 지원한다. 특히 납세편의 제공을 위해 지방세 고지서 모바일 송달 및 간편납부 등 시민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스마트서비스 시책을 추진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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