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구 봉화부군수가 지난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이 주관한 ‘2017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한 부군수는 경북도 산림공무원으로 재임하면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및 국립산림치유원을 유치하는 등 산림행정 발전에 큰 성과를 이뤄 이에 산림청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게 됐다. 한명구 부군수는 “산림청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산림행정과 임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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