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재단 대구문학관(대표 심재찬)에서는 생활 속에서 문학을 가까이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문학강연 프로그램 ‘일상과의 동행’을 정기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는 지난 2년간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한 릴레이 문학토크의 확장으로 문학 기반의 문화, 예술, 경제 등 풍부한 소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작가와 독자가 함께하는 강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강연자의 연령층을 확대해 청년작가부터 원로작가들의 창작과 출판 등에 관한 동시대이야기를 60분 강연으로 구성해 다양한 목소리와 생각들을 나눌 수 있다. 강연은 25일 오후 3시 대구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된다.
올해의 첫 동행자는 수필가이자 최근 대구문학상을 수상한 조낭희 작가다. 수필과 비평으로 등단, 수필집 ‘그리운 자작나무’ 글쓰기 이론서 ‘엄마 쓸 게 없어요’ 등.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대구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여행과 나’라는 주제로 제대로 여행하기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무료. 053-430-1231~4
황인옥기자
또한 강연자의 연령층을 확대해 청년작가부터 원로작가들의 창작과 출판 등에 관한 동시대이야기를 60분 강연으로 구성해 다양한 목소리와 생각들을 나눌 수 있다. 강연은 25일 오후 3시 대구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된다.
올해의 첫 동행자는 수필가이자 최근 대구문학상을 수상한 조낭희 작가다. 수필과 비평으로 등단, 수필집 ‘그리운 자작나무’ 글쓰기 이론서 ‘엄마 쓸 게 없어요’ 등.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대구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여행과 나’라는 주제로 제대로 여행하기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무료. 053-430-1231~4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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