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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국내외 1만 4천 건각들 달구벌 달린다

기사전송 2017-03-20, 21: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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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마라톤 내달 2일 개최
총 4개 종목 대비 도로환경 개선
기록경신 초점…포상금 1억원
‘2017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7회 째를 맞는 이 대회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으로부터 ‘Silver Label’ 인증을 받은 최고 권위의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엘리트 선수와 육상 동호인들이 풀코스, 하프코스, 10km코스, 건강달리기 등 4개 종목에 1만 4천여명의 건각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기록경신에 초점을 둬 세계신기록 수립 시 대구은행에서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 국내 엘리트선수 순위 시상금을 축소(1위 1천만원 → 5백만원)하는 대신에 기록수립에 따른 보너스(남 2시간10분, 여 2시간28분 이내 2천만원)를 대폭 확대해 동기를 부여했다. 이는 실버라벨(남 2시간12분, 여 2시간32분)을 기준으로 대한육상연맹에서 책정했다.

지난대회까지 하프코스를 신천동로 위주로 해 마라토너들의 피로도와 부상위험이 높다는 요구를 반영해 풀코스와 10km코스를 이용하는 코스로 변경해 최적화 했다.

대구시는 쾌적한 환경속에 참가자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동안 대회 운영차량들이 내뿜는 매연을 없애고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대구’를 알리기 위해 올해 대회부터 선두 시계차와 유도차를 전기차로 대체했으며, 국내에 3대 뿐인 첨단교통안전점검차량을 이용해 마라톤 전 코스를 면밀히 점검하여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또 대회 당일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구지방경찰청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참가자들이 기록경신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국제마라톤이 세계적 명품대회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며 “대회 당일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겠다. 아울러 시민들께서도 우회도로를 미리 파악하는 등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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