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장 개장…11월까지 운영
양질의 산림체험·교육 ‘호응’
양질의 산림체험·교육 ‘호응’
청송군은 군 최대의 자산인 산림을 교육에 접목한 ‘2017년 장난끼 유아숲 체험장’을 지난 16일부터 개장,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장에 앞서 2월 참여기관을 모집한 결과 2017년은 관내 보육기관 17개소, 37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키로 했다.
5년째 운영 중인 ‘장난끼 유아숲 체험장’은 아이들이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 등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양질의 산림체험·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체험장에서 나무·꽃·곤충 등 다양한 주제로 숲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히 6월과 9월에는 세계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청송군 지질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개장에 앞서 2월 참여기관을 모집한 결과 2017년은 관내 보육기관 17개소, 37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키로 했다.
5년째 운영 중인 ‘장난끼 유아숲 체험장’은 아이들이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 등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양질의 산림체험·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체험장에서 나무·꽃·곤충 등 다양한 주제로 숲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히 6월과 9월에는 세계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청송군 지질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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