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4∼6월 아파트 7천926세대 입주
대구·경북, 4∼6월 아파트 7천926세대 입주
  • 김주오
  • 승인 2017.03.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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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천904·경북 5천22 세대
전국서 7만7천283세대 입주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대구·경북지역의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7천926세대(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대구지역 입주예정 아파트는 2천904세대이며 경북지역은 5천22세대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4월 경우 대구지역의 입주예정 아파트는 없으며 경북은 경산 하양읍 하양 코아루2차 441세대와 울진군 읍내리 파크뷰 26세대, 포항 장성동 경성 홈타운 스위트 74세대 등 54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5월에는 대구 동구 지저동 태왕 아너스 리버파크2차 78세대와 대구테크노폴리스 행복주택 1천20세대 등 1천98세대가 입주할 계획이며 경북 구미 구미2차 파라디아 704세대와 김천 아포읍 세광에비앙 54세대 등 75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6월에는 대구 남구 대명동 동서프라임 268세대와 북구 태전동 협성휴포레 756세대, 수성구 범어동 브라운스톤 범어 180세대, 북구 금호동 e편한세상 대구금호 602세대 등 1천806세대가 입주할 계획이다.

경북은 구미 비산동 강변 코오롱 하늘채 822세대와 구미 형곡동 금호어울림 포레 486세대, 상주 낙양 지엘리베라움 277세대, 안동 강변 펠리시아 375세대, 예천 경북도청신도시 우방아이유쉘 1천763세대 등 3천72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을 포함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6만4천세대) 대비 20.2% 증가한 7만7천283세대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2천852세대(서울 6천263세대 포함), 지방 5만4천431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5천109세대, 60∼85㎡ 4만5천338세대, 85㎡초과 6천836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2%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6만9천261세대, 공공 8천22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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