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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대구시 외투 유치 ‘신바람’

기사전송 2017-04-20, 22: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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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2천154만 달러
전년 동기比 2.5배 증가
전문 컨설팅 기관과 협업
우량기업 선별 유치 노력
대구시가 중장기적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을 통해 올 1분기에만 전년동기 대비 2.5배 정도 증가한 2천154만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액 달성 등으로 외투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외투유치의 신장세 유지를 위해 해외투자유치 전문컨설팅 기관인 ‘뷰로반다익’을 초청해 해외투자유치 트렌드 파악 및 과학적·전문적 기술을 배우는 세미나를 가졌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 1분기 FDI 신고액 달성은 대구신세계백화점에 싱가포르 투자사의 1천150만달러를 비롯 태산하이테크(전기·전자), 퍼시픽엑스제이텍(운송용기계), SSLM(전기·전자) 등에 투자가 이뤄진 결과다.

이같은 외투유치를 위해 시는 해외기업 정보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뷰로반다익과 협업을 통해 유치대상 기업의 재무안정성 및 기업지배구조를 객관적 시각에서 변별해 우량기업을 선별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하는 대상기업 발굴부터 유치, 관리까지 일련의 진행과정도 벤치마킹했다. 뷰로반다익은 1991년 설립돼 해외기업 정보제공 및 비즈니스 정보솔루션을 제공하는 ISO9001 인증기업으로 세계 30개 도시에서 800여명이 일하고 있는 다국적기업이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외국기업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등을 통해 외국기업 투자유치에 가속도를 내겠다”면서 “이를 위해 국내에 있는 각국 상공회의소 및 대사관 등을 통해 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의 5대 신성장산업(물·에너지·의료·미래형자동차)을 소개하고, 대구시가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전략과 민관협업 파트너십 전략을 수립하는 등 치밀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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