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양궁 전지훈련 메카로 '우뚝'
예천, 양궁 전지훈련 메카로 '우뚝'
  • 권중신
  • 승인 2017.04.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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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 등
작년 국내외 30개팀 다녀가
예천군의 진호국제양궁장이 양궁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진호국제양궁장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양궁팀을 비롯해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훈련을 위해 총 30개 팀(연인원 2천73명)이 전지훈련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올 2월 브라질 주니어 여자대표 선수 1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했고 일본 시코쿠 섬 에이메 현 고등부 양궁팀 11명은 4월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전지훈련을 위해 예천을 찾았다.

일본 양궁선수단은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및 예천여고 양궁팀과 연습경기를 갖는 한편 양궁국가대표 선수단 훈련을 견학하고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지역 초·중·고등학교도 견학할 예정이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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