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예술제
웅부공원·예술의전당 등 개최
음악·미술 다양한 장르 선사
미술실기대회 등 참가 행사도
웅부공원·예술의전당 등 개최
음악·미술 다양한 장르 선사
미술실기대회 등 참가 행사도
제29회 안동예술제가 오는 27일 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 개막, 내달 4일까지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등지에서 개최된다.
안동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뜨거운 예술혼으로 빚은 수준 높은 공연과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개막식에 앞서 26일 오후 6시부터 웅부공원에서 한국연예예술인협회안동지부가 주최하는 전야제 공연이 펼쳐진다.
27일 개막식 식전행사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안동역’ 등으로 ‘플래시몹’을 연출한다.
식후 축하공연으로 모던필라테스, 여성복지회관 라인댄스팀, 안동대학교 댄스연합, 안동시 새마을합창단, 안동MBC어린이합창단, K-Line Dance시범단 등이 이어진다.
오후 7시 30분부터 ㈔한국국악협회안동지부에서 ‘香’(다향)이라는 주제로 대금독주, 남도민요, 가야금 병창, 한국무용, 경기민요, 국악관현악합주 등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28일 음악협회의 ‘앙상블의 밤’, 무용협회의 ‘춤…초록의 울림’, 연극협회의 ‘대왕은 죽기를 거부했다’ 등이 준비된다.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는 오픈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작가의 작품(시화2점, 미술2점, 사진2점)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부대행사로는 향토 시인인 조영일 시인의 ‘사월 이후’ 시비 제막식이 오는 31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시비공원에서 있다.
미협안동시지부가 주관하는 제26회 학생미술실기대회 및 도자기 그림그리기 행사는 27일 오전 10시 웅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권윤대 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예술제는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공연과 작품들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안동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뜨거운 예술혼으로 빚은 수준 높은 공연과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개막식에 앞서 26일 오후 6시부터 웅부공원에서 한국연예예술인협회안동지부가 주최하는 전야제 공연이 펼쳐진다.
27일 개막식 식전행사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안동역’ 등으로 ‘플래시몹’을 연출한다.
식후 축하공연으로 모던필라테스, 여성복지회관 라인댄스팀, 안동대학교 댄스연합, 안동시 새마을합창단, 안동MBC어린이합창단, K-Line Dance시범단 등이 이어진다.
오후 7시 30분부터 ㈔한국국악협회안동지부에서 ‘香’(다향)이라는 주제로 대금독주, 남도민요, 가야금 병창, 한국무용, 경기민요, 국악관현악합주 등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28일 음악협회의 ‘앙상블의 밤’, 무용협회의 ‘춤…초록의 울림’, 연극협회의 ‘대왕은 죽기를 거부했다’ 등이 준비된다.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는 오픈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작가의 작품(시화2점, 미술2점, 사진2점)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부대행사로는 향토 시인인 조영일 시인의 ‘사월 이후’ 시비 제막식이 오는 31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시비공원에서 있다.
미협안동시지부가 주관하는 제26회 학생미술실기대회 및 도자기 그림그리기 행사는 27일 오전 10시 웅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권윤대 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예술제는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공연과 작품들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