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등 정상급 선수 총출동
우승 상금 2억…PGA 출전권도
우승 상금 2억…PGA 출전권도
올해 환갑을 맞은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가 22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 에이원 골프장(파72)에서 60번째 챔피언을 맞는다.
‘최고(最古) 대회’ 챔피언을 노리는 선수들 면면은 화려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은 일정상 출전하지 않아 아쉽지만 일본을 주무대로 삼는 정상급 선수와 국내 간판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이 대회에 걸린 우승 상금 2억원 뿐 아니라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PGA투어 CJ컵@나인브릿지 출전권도 탐난다.
상금랭킹,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등에서 5위 이내에 포진한 최진호(33), 이정환(26), 장이근(24), 김승혁(31), 이상희(25), 박상현(34) 등에 아무래도 눈길이 간다.
작년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최진호는 올해도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등 변함없는 강호의 면모를 지키고 있다. 대상과 상금왕 2연패를 노리는 최진호로서는 놓칠 수 없는 대회다.
연합뉴스
‘최고(最古) 대회’ 챔피언을 노리는 선수들 면면은 화려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은 일정상 출전하지 않아 아쉽지만 일본을 주무대로 삼는 정상급 선수와 국내 간판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이 대회에 걸린 우승 상금 2억원 뿐 아니라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PGA투어 CJ컵@나인브릿지 출전권도 탐난다.
상금랭킹,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등에서 5위 이내에 포진한 최진호(33), 이정환(26), 장이근(24), 김승혁(31), 이상희(25), 박상현(34) 등에 아무래도 눈길이 간다.
작년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최진호는 올해도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등 변함없는 강호의 면모를 지키고 있다. 대상과 상금왕 2연패를 노리는 최진호로서는 놓칠 수 없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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