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 상금랭킹 8위로 상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년차 오지현(21)이 25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1년 만에 다시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뽑아낸 오지현은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김지영(21), 김민선(22), 장은수(19) 등을 1타차로 제쳤다.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거둔 오지현은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8위(2억4천211만원)으로 올라서며 3년 연속 시즌 상금 2억원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뽑아낸 오지현은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김지영(21), 김민선(22), 장은수(19) 등을 1타차로 제쳤다.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거둔 오지현은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8위(2억4천211만원)으로 올라서며 3년 연속 시즌 상금 2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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