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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주

콩세계과학관, 외국인 체험명소 ‘우뚝’

기사전송 2017-07-16, 2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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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연수단 영주 방문
부석태 이용 ‘두부만들기’ 체험
농업발전 기여 프로그램 구성
국내 콩 발효음식 효능 등 전파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에 아프가니스탄 공무원 연수단이 방문, 영주시 토종콩인 부석태를 이용한 두부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프가니스탄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초청연수사업으로 KOICA(한국국제협력단)이 한국농촌발전연구원에 위탁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5일 있었던 체험은 최근 외국인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부석태를 이용한 두부만들기 체험을 통해 콩의 효능과 영양학적 가치를 배우고 콩을 이용한 우리나라의 다양한 음식에 대해서도 배우는 등 아프가니스탄 농업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연수단 일행들은 “세계적 수준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콩이 인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콩을 통한 기아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욱현 시장은 “연수단 초청은 영주시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해외협력사업의 한 과정이며, 생동감 있는 학습을 통해 연수단이 아프가니스탄의 농촌마을 개발에 접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익혔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콩세계과학관과 연계해 국제콩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한 장기적 프로젝트로 KOICA, KOPIA, NEI 등 관련 단체들과 협력사업을 추진해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의 저개발 국가들에 대한 국제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콩세계과학관은 최근 주한 에티오피아대사, 스리랑카 농림부 장관 일행, 아프가니스탄 농림부 차관 일행, 루마니아 농업관련 연수단 등 많은 외국 연수단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체험 및 관광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연수단은 내달 31일까지 콩세계과학관에서 개최되는 특별 전시전(주제 우리 땅, 우리 생물‘살아남아라)을 통해 한반도에서 자생하는 동·식물들의 생생한 실물표본을 보면서 환경문제 및 생물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진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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