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올 첫 콘테스트
이달말까지 참가 접수
이달말까지 참가 접수
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푸른 옥상가꾸기 콘테스트를 추진한다.
대구시의 명물 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의 운행과 드론의 생활화 시대를 맞아 집과 건물의 옥상 정원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콘테스트에는 참가자들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옥상 정원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2007년부터 푸른 옥상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2016년까지 공공부문 45개소, 민간부문 391개소 등 총 436개소, 8만 4천398㎡를 녹색공간으로 조성했다.
올해는 사업비 10억 3천600만원을 투입해 대구북구청 등 4개소의 공공부문과 34개소의 민간부문 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7월말까지 공모신청을 받는데 심사는 접수 신청 한 옥상공간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전문가의 심층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식물의 선택과 배치를 통한 디자인의 창의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점수를 종합해 우수 옥상을 선정한다.
시상은 8월 18일 열리며 대상 1개소 300만원, 최우수 1개소 200만원, 우수 1개소 100만원, 특별상 2개소 각 50만원씩 총 상금 700만원을 수여한다.
참가자격은 옥상녹화를 조성한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시설은 참가를 제한한다.
접수 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topcontest@naver.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대구시의 명물 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의 운행과 드론의 생활화 시대를 맞아 집과 건물의 옥상 정원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콘테스트에는 참가자들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옥상 정원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2007년부터 푸른 옥상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2016년까지 공공부문 45개소, 민간부문 391개소 등 총 436개소, 8만 4천398㎡를 녹색공간으로 조성했다.
올해는 사업비 10억 3천600만원을 투입해 대구북구청 등 4개소의 공공부문과 34개소의 민간부문 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7월말까지 공모신청을 받는데 심사는 접수 신청 한 옥상공간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전문가의 심층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식물의 선택과 배치를 통한 디자인의 창의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점수를 종합해 우수 옥상을 선정한다.
시상은 8월 18일 열리며 대상 1개소 300만원, 최우수 1개소 200만원, 우수 1개소 100만원, 특별상 2개소 각 50만원씩 총 상금 700만원을 수여한다.
참가자격은 옥상녹화를 조성한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시설은 참가를 제한한다.
접수 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topcontest@naver.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