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대강당서
대구신문 주최, 300여팀 참가
대구신문 주최, 300여팀 참가
대구신문은 오는 22일 오후 1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2017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예선전을 개최한다.
이날 예선전에선 대구, 광주, 서울, 강원도 등 전국 각 지역에서 300여개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출전해 숨겨놓았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위원 및 작곡가 등 3명의 심사위원은 음악성과 가창력, 무대매너, 관객 호응도 등 심사기준을 적용, 전국가요제에 걸맞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계층 등을 고려하는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벌인다.
해변가요제 관계자는 “이번 가요제는 대상 수상자에게 한국연예협회에서 가수인증서를 수여해 전국의 가수지망생들에게 꿈의 무대가 되고 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도가 높아져 여름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해변전국가요제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포항영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돼 대상은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금상은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은상은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동상은 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대상에게는 한국연예협회에서 가수인증서를 준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이날 예선전에선 대구, 광주, 서울, 강원도 등 전국 각 지역에서 300여개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출전해 숨겨놓았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위원 및 작곡가 등 3명의 심사위원은 음악성과 가창력, 무대매너, 관객 호응도 등 심사기준을 적용, 전국가요제에 걸맞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계층 등을 고려하는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벌인다.
해변가요제 관계자는 “이번 가요제는 대상 수상자에게 한국연예협회에서 가수인증서를 수여해 전국의 가수지망생들에게 꿈의 무대가 되고 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도가 높아져 여름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해변전국가요제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포항영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돼 대상은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금상은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은상은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동상은 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대상에게는 한국연예협회에서 가수인증서를 준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