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846㎡…고객시설 확충
삼진어묵 등 유명 맛집 유치
보냉백 증정 등 기념 이벤트
삼진어묵 등 유명 맛집 유치
보냉백 증정 등 기념 이벤트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지하 1층 식품관을 새단장, 21일 리뉴얼 오픈한다.
20일 현대 대구점에 따르면 7개월간 대대적인 식품관 리뉴얼 작업을 완료, 유명 맛집과 디저트 브랜드 등이 들어선 ‘대구 맛집의 중심, 고메빌리지’라는 이름으로 21일 그랜드 오픈한다.
리뉴얼을 통해 식품관 영업 면적은 846㎡ 규모로 늘어났고, 맛집 및 고객을 위한 시설도 대거 확충했다.
부산어묵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삼진어묵’과 서울 청담동의 고급 중식문화를 선도하는 JS가든의 패밀리 브랜드인 ‘WOK‘(웍), 50년 한식 경력 신덕용 명인의 ‘한솔냉면’, 25달러로 캐주얼하게 랍스터를 즐길 수 있는 ‘빅가이즈 랍스터’ 등 유명 맛집들이 대구지역 최초로 문을 연다. 또 글로벌 육포전문점 ‘비첸향’, 35년 경력의 홍대맛집 ‘김순례닭강정’, 만두 맛집 ‘만두제일가’, 바비큐 플래터 전문점 ‘바베나인’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는 식품관 그랜드 오픈을 기념, 21~23일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카드로 식품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냉백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한편 룰렛 이벤트, 한정상품 특가 판매 행사 등을 갖는다. 김무진기자
20일 현대 대구점에 따르면 7개월간 대대적인 식품관 리뉴얼 작업을 완료, 유명 맛집과 디저트 브랜드 등이 들어선 ‘대구 맛집의 중심, 고메빌리지’라는 이름으로 21일 그랜드 오픈한다.
리뉴얼을 통해 식품관 영업 면적은 846㎡ 규모로 늘어났고, 맛집 및 고객을 위한 시설도 대거 확충했다.
부산어묵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삼진어묵’과 서울 청담동의 고급 중식문화를 선도하는 JS가든의 패밀리 브랜드인 ‘WOK‘(웍), 50년 한식 경력 신덕용 명인의 ‘한솔냉면’, 25달러로 캐주얼하게 랍스터를 즐길 수 있는 ‘빅가이즈 랍스터’ 등 유명 맛집들이 대구지역 최초로 문을 연다. 또 글로벌 육포전문점 ‘비첸향’, 35년 경력의 홍대맛집 ‘김순례닭강정’, 만두 맛집 ‘만두제일가’, 바비큐 플래터 전문점 ‘바베나인’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는 식품관 그랜드 오픈을 기념, 21~23일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카드로 식품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냉백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한편 룰렛 이벤트, 한정상품 특가 판매 행사 등을 갖는다. 김무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