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서장 양원근) 형사3팀(팀장 김명성)이 대구지방경찰청이 주최한 ‘2017년 제2회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남부경찰서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실적 평가에서 대구경찰청 산하 68개 형사팀 중 1위를 차지해 상패와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5일 남부경찰서에서 열린 포상식에서 형사3팀은 베스트 형사팀 상패를, 배수현 경위는 대구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박민수 남부경찰서 수사과장은 “앞으로도 직원 간 소통과 배려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겠다”며 “또 진정성 있는 치안 활동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