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남녀 3명 동반자살
안동서 남녀 3명 동반자살
  • 김상만
  • 승인 2017.08.15 14: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룸에 모여 착화탄 피워
안동 한 원룸서 남녀 3명이 착화탄을 피우고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40분께 경북 안동 한 원룸에서 20대 여성 A씨 등 3명이 착화탄을 피운 흔적과 함께 숨져 있는 것을 원룸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이 발생한 원룸은 숨진 A씨가 살던 곳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중”이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