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이 세계 9개국 대학생을 초청한 가운데 글로벌인재양성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1일 대구보건대학에 따르면 캐나다, 방글라데시, 태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한국 등 세계 9개국 11개 대학생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계속된 글로벌인재양성캠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마인드를 고취시키며 글로벌 리더로써 자질을 함양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마다 팀원들을 달리해서 각 국의 친구들을 다양하게 사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진정한 영감과 성장, 그리고 가치란 주제로 열렸다. 캠프기간동안 해외 대학생 2명과 한국 학생 1명이 그룹이 돼 함께 생활하며 글로벌 주요 이슈에 대해서 조별 토론을 벌이고 K-POP댄스, 한글과 전통예절 및 요리 등 한국문화를 배웠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21일 대구보건대학에 따르면 캐나다, 방글라데시, 태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한국 등 세계 9개국 11개 대학생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계속된 글로벌인재양성캠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마인드를 고취시키며 글로벌 리더로써 자질을 함양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마다 팀원들을 달리해서 각 국의 친구들을 다양하게 사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진정한 영감과 성장, 그리고 가치란 주제로 열렸다. 캠프기간동안 해외 대학생 2명과 한국 학생 1명이 그룹이 돼 함께 생활하며 글로벌 주요 이슈에 대해서 조별 토론을 벌이고 K-POP댄스, 한글과 전통예절 및 요리 등 한국문화를 배웠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