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9만원대 TV 출시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PB) 노브랜드가 가전 제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마트는 14일 노브랜드 32인치(80cm) HD TV(19만9천원)와 조리 기기 에어프라이어(4만9천800원)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이마트가 직접 기획하고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중국 OEM 전문 가전 기업인 KTC사가 생산했다. 해상도는 1366×768 HD를 지원하며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로 어느 위치에서도 동일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사후 서비스는 TGS의 100여개 전문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며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이다. 이후 7년 간 유상 서비스로 제공한다.
간편식·냉동식 소비 증가에 맞춰 노브랜드 ‘컴팩트 에어프라이어’도 4만9천8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기름 없이 뜨거운 고온 공기로 바삭한 튀김 요리를 만들어내는 조리 기기로, 1.6L 용량의 미니 사이즈에 30분 타이머와 80~200도씨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마트는 올해 들어 9개월 동안 간편식·냉동식 매출이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고, 기존 9만원~30만원대 에어프라이어의 가격대를 낮춰 대중화 목표를 세웠다. 김지홍기자
이마트는 14일 노브랜드 32인치(80cm) HD TV(19만9천원)와 조리 기기 에어프라이어(4만9천800원)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이마트가 직접 기획하고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중국 OEM 전문 가전 기업인 KTC사가 생산했다. 해상도는 1366×768 HD를 지원하며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로 어느 위치에서도 동일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사후 서비스는 TGS의 100여개 전문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며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이다. 이후 7년 간 유상 서비스로 제공한다.
간편식·냉동식 소비 증가에 맞춰 노브랜드 ‘컴팩트 에어프라이어’도 4만9천8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기름 없이 뜨거운 고온 공기로 바삭한 튀김 요리를 만들어내는 조리 기기로, 1.6L 용량의 미니 사이즈에 30분 타이머와 80~200도씨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마트는 올해 들어 9개월 동안 간편식·냉동식 매출이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고, 기존 9만원~30만원대 에어프라이어의 가격대를 낮춰 대중화 목표를 세웠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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